한국의집 고호재 가을 다과상을 맛보고 힙지로 노가리 골목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예전엔 이 골목에 다양한 호프집들이 있었는데 지금은 만선호프가 거의 장악했다. 우린 아직 남아있는 뮌헨호프로 꼬우!
한국의집 고호재 가을 다과상 체험 후기는 요기에↓
[서울 나들이] 한국의집|고호재 가을 다과상 체험, 가을살롱 공연 일정
지난달 예약한 고호재 가을 다과상을 맛보고 왔습니다! 고호재 가을 다과상은 100% 사전 예약제이며 9월 21일부터 11월 27일까지 운영되는데 현재 예약이 모두 마감됐다. 내년 가을을 위해 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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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 시간 : 매일 12:00-24:00
■ 을지로3가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1분
뮌헨호프는 1호점과 2호점이 바로 옆에 붙어 있다. 여기가 1호점이고,
여기가 2호점이다. 5시쯤이어서 사람들이 아직 많지는 않았다. 나갈 때쯤엔 테이블이 골목 가득 펼쳐지고 빈자리 없이 꽉 찼다.
벽에 붙어 있던 뮌헨호프 메뉴. 안주가 엄청 다양하다.
사진이 함께 있는 안주 메뉴판을 따로 주신다. 근데 가격 업뎃이 안 되어 있다. 벽에 붙어 있는 메뉴판 가격이 맞습니다!
우선 애피타이저로 노가리를 시켰다. 노가리 골목에 왔으니 노가리는 한 마리 먹어 줘야지!
그리고 아주아주 신중하게 선택한 메인메뉴, 마늘치킨. 치킨 전문점은 아니기 때문에 큰 기대를 안 했는데 완전 맛있었다. 친구와 계속 감탄하면서 먹었다. 양도 보기보다 많아서 배불렀음.
배가 불렀음에도 궁금해서 시킨 아귀포. 쥐포보다 두툼하고 부드럽다. 식으면 조금 딱딱해지는데 한번 더 구워달라고 하니 해 주셨다. 다시 부드러워졌음.
7-8시쯤이 되니 거리가 꽉 찼다. 이 길뿐만 아니라 힙지로 전체에 사람들이 가득했다. 사람 많은 곳을 정말 싫어하는데 오랜만에 이런 북적한 분위기를 느껴보니 나쁘지 않았다. 선선한 공기도 넘나 좋았고!
아쉽지만 뮌헨호프도 이전을 한다고 한다. 다행히 아주 멀리 가는 것은 아니다. 정확한 이전 날짜는 적혀 있지 않았지만 다음 방문에는 옮겨져 있지 않을까 싶다. 그때 또 뮌헨호프를 찾아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