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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 맛집] 카페 947|별내 카페거리 브런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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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 카페거리에 있는 브런치 맛집, 카페 947을 소개합니다! 별내 카페거리엔 브런치 가게가 많아서 고르기가 어렵다. 예전에 추천을 받기도 했고 다른 후기들도 좋아서 카페 947로 꼬우!

 

■ 영업 시간 : 매일 10:00-19:00 (18:00 라스트 오더)

 

카페 947은 별내 카페거리 끝에 있는 건물 모퉁이에 있다. 바로 앞에 용암천이 흐르고 있지만 주차된 차들로 가려서 보이진 않는다. 가게 앞에는 4-5대 정도 주차할 수 있다.

용암천 옆 길에도 주차를 할 수 있지만 보다시피 주말엔 차가 아주 많기 때문에 쉽진 않다.

가게 내부에는 4인석 테이블이 10개 정도 있다. 테이블 간 간격이 넓진 않지만 불편할 정도는 아니었다.

날이 좋으면 이렇게 창을 활짝 열어 테라스까지 연결되어 있다. 테라스에는 세 테이블이 있다. 우리도 여기에 앉았다.

카페 947 브런치 메뉴. 파니니와 샐러드, 음료까지 함께 나오는 시그니처 2인 세트가 가장 인기 있다. 파니니와 핫도그는 아메리카노 1잔이 포함된 세트로 판매하고 있다. 샐러드, 베이글, 디저트는 단품으로 주문 가능하다.

카페 947 음료 메뉴. ABC 주스, 슬리밍 주스와 같은 건강한 음료도 판매한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한다. 현금 결제는 카운터에서 가능하다. 나디가 주문한 메뉴는?

시그니처 2인 세트! 파니니 1개, 샐러드 1개, 아메리카노 2잔으로 구성되어 있다. 파니니와 샐러드는 메뉴에 있는 것들 중 하나를 직접 고를 수 있다.

불고기 파니니. 파니니 크기도 꽤 큰데 샐러드, 소세지, 요거트, 푸실리까지 함께 나와서 양이 아주 푸짐하다.

시그니처 치킨 콥 샐러드. 이것도 양이 장난 아니다. 물론 맛도 좋다. 콘 한 톨까지 싹싹 긁어먹었다.

샐러드와 빵이어서 우습게 봤는데 다 못 먹고 파니니 두 조각을 남겼다. 포장하여 집에서 데워 먹었는데도 맛있었다. 브런치는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1인인데 이 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별내 카페거리에서 푸짐한 양의 브런치를 찾는 분들께 카페 947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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