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중식당 줄리아에서 1차로 거하게 배를 채운 후 가볍게 술 한 잔 하며 이야기 나눌 곳을 찾았다. 도저히 다른 안주는 먹을 수 없을 것 같아서 와인바를 가기로! 분위기와 음악 맛집으로 유명한 을지로 와인바 평균율.
■ 영업 시간 : 월, 목, 금 17:00-24:00 / 화, 수 18:00-24:00 / 토 13:00-24:00 / 일 13:00-22:00
■ 토요일 17:00-18:00 브레이크 타임
■ 을지로3가역 8번 출구에서 30m
을지로 술집들은 다들 내성적인가 보다. 숨어있기 때문에 눈을 크게 뜨고 찾아야 한다.😂 계단 입구에서 빛나고 있는 정사각형이 평균율 간판이다.
심지어 한자로 적혀 있다. 마법천자문으로 한자를 익혀뒀기에 망정이지. 후훗! 무튼 2층으로 올라가면,
요런 문이 나온다. 이곳이 평균율 입구이다. 헉! 지금 보니 TURN OFF FLASH, TURN OFF CAMERA라고 적혀 있고만? 다행히 사진을 찍는다고 누가 뭐라고 하진 않았다.😅
공간은 협소하다. 사진으로 보이는 정도가 전부이고 테이블 간격도 좁은 편이다. 그래도 갬성터지는 분위기가 이러한 단점을 상쇄시켜 준다.
바 자리도 있어서 혼술하기에 좋아 보였다.
한쪽 모퉁이에는 턴테이블과 으리으리한 스피커가 있다. 이 스피커 대각선 모퉁이에 똑같은 스피커가 하나 더 있는데 우리가 딱 그 사이에 앉았다. 울림이 어마어마했다.😂
메뉴판이 엄청 많아 보이게 찍혔지만 한 장이다. 인원수대로 메뉴판을 준다. 앞면에는 잔으로 시킬 수 있는 와인, 위스키, 칵테일이 있다. 맥주는 이네딧 담 한 종류이다. 술과 함께 가볍게 곁들일 수 있는 안주 메뉴들도 있다. 잔술 주문은 주류 추가 주문이 없을 경우 1시간 50분으로 이용 시간제한이 있습니다!
뒷면에는 병으로 시킬 수 있는 와인들이 있다.
추천받아 선택한 도멘 까스텔누 멜롯. 와알못이라 검색해 보았는데 프랑스 와인이다.
짜안! 가볍게 마시기 좋았다. 한 분은 벌써 음악에 취하셨고만?
요건 기본 안주로 나오는 셀러리와 후추 뿌린 마요네즈이다. 넘 맛있어서 아껴 먹었다. 나 셀러리 좋아하네? 셀러리 좀 사둬야겠다.
이건 우리가 따로 시킨 올리브이다. 방토도 함께 나온다.
셀러리, 올리브와 함께 마시는 와인! 우리가 바라던 대로 정말 가벼운 술 한 잔이었다. 그러나 우리가 스피커 사이에 앉아서인지 음악이 넘나 커서 대화 나누기는 좀 어려웠다. 정말 음악을 즐기러 가는 곳인 듯. 조용히 대화를 나누고픈 분들에겐 비추, 빵빵한 음량의 LP 음악을 즐기고픈 분들에겐 추천! 평균율의 음악 남깁니다.😆
을지로 중식당 줄리아에서 1차로 무엇을 먹었는지 궁금하시다면 요기에↓
[을지로 맛집] 줄리아|을지로 중식당
오 마이 줄리아! 아주 매력적인 분위기의 을지로 중식당 줄리아에 다녀왔습니다. ■ 영업 시간 : 월-목 17:00-24:00 / 금 16:00-01:00 / 토 13:00-01:00 / 일 13:00-24:00 (영업 종료 30분 전 라스트 오더) ■ 을지
nadragon.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