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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호수 휴캠핑장에서
캠핑을 마친 후,
마장호수 출렁다리를
건널 힘은 없기에😅
출렁다리가 보이는 카페를 갔다.
이름부터 레드브릿지!
카페 전용 주차장이 협소하여
마장호수 2, 3, 4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요금은 하루종일 2,000원.
레드브릿지 층별 안내.
층별로 후기를 남겨 보겠습니다!
특히 2층의 공간들이 특색있다.
주문은 1층에서 한다.
빵이 아주 다양하다.
마장호수 뷰가 보이는
1층의 실내좌석.
2층으로 올라가면
중앙에 긴 복도가 나온다.
아마도 ‘바람의 복도’...?
이곳은 ‘돌마루’...일까?
좌석은 아니고 포토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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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없지만 ‘사색의 방’은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다.
2층에서 내려다본 마장호수 뷰.
이제 마지막 지하로 가보겠습니다!
지하라고 되어 있지만
야외와 연결되는 지상이다.
1층 건물 아래에 아늑하게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마장호수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전망 브릿지’와
호수 둘레를 따라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다.
필로티 공간에도 좌석이 있어
비가 오는 날에도
야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이미 넘나 유명한 곳이지만
마장호수 카페를 찾는 분들께
레드브릿지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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