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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다방에서 여유를 만끽하고
출출해진 배를 채우러 향한 곳은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는
연화리 해물포장마차촌.
바다뷰 카페 범고래다방 후기는 요기에↓
이렇게 여러 포장마차가 쭈르륵 모여 있다.
해산물이 다 싱싱해 보여서 고르기 어렵다.
어렵게 고른 지혜엄마네로 들어가려는데...
연화리 해물포장마차촌은
오후 7시에 문을 닫는다고 한다.😭
우리의 회포를 풀기엔
시간이 부족할 듯하여
맞은편에 늦게까지 영업하는
장씨해녀집으로 향했다.
2층으로 운영되고
건물 앞에 주차가 가능하다.
건너편 길가에도 주차할 수 있다.
1층 좌석들. 입식과 좌식 모두 이용 가능하다.
이른 저녁이라 아직 사람이 많지 않았다.
2층 좌석들. 여기도 아직 비어 있지만,
바다뷰가 있는 테라스 자리만은 꽉 차있었다.
운 좋게 한 자리가 있어서 냉큼 앉았다.
장씨해녀집 메뉴.
모듬 해산물이 나오는
바다하나가 주메뉴이다.
술과 함께 먼저 나온 밑반찬.
홍합탕만 있어도 한 병 뚝딱이지요?
곧 이어 메인 메뉴인 바다하나!
멍게, 개불, 소라, 해삼, 낙지,
전복, 가리비, 정체불명의 무언가와
회 한 접시가 함께 나온다.
싱싱하고 맛있지만
4명이서는 바다둘은
시켜야할 것 같다.
바다하나를 더 시킬까하다
다양하게 먹어보고자 시킨
전복버터구이. 꼭 드세요!
해물라면도 시켰는데...
드렁큰 나디는 사진을 찍지 않는다.
기장 바다를 바라보며
싱싱한 해산물을 드시고픈 분들께
장씨해녀집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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