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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맛집] 황용호|초지항 활어회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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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떠난 강화도 나들이!
강화도 역사 명소 초지진 근처의
초지항 활어회 마을에 갔다.



초지진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이다.



주차 공간도 넉넉하다.

 

 

 

주차장 앞으로 가게들이 보인다.
이곳은 뒷문이고 앞으로 돌아가면,

 

 

 

바다 쪽을 바라본 입구들이 쪼로록 있다.
가게 이름은 선장님 배의 이름인 듯하다.

 

 

 

초지항 활어회 마을 가게들은
오후 7-8시쯤이면 문을 닫는다.
우리가 방문한 곳은 황용호 10호.

 

 

 

야외 좌석 뒤로 수족관이 보인다.
수족관을 지나면 실내 공간이 있다.


 

황용호도 오후 8시에 문을 닫아서
남은 시간이 1시간 밖에 없었지만,

 

 

 

모둠회 2인으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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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과 소라가 먼저 나왔다.
여기까진 평범한 것 같지만,
이제 시작입니다!



전복, 멍게, 해삼이 나온다.
게다가 아주아주 싱싱하다.

 

 

 

이어서 산낙지가 나왔을 땐
기절할 뻔! 너무 좋아서...😆

 

 

 

구운 가리비까지 나왔다.

 

 

 

생선구이도 나왔는데
이름은 잘 모르겠다.😅

 

 

 

그리고 드디어 모둠회.
양이 보기보다 엄청 많다.
다 못 먹어서 마지막 몇 점은
매운탕에 넣어 먹었다.

 

 

 

매운탕도 포함되어 있는데
역시 양이 장난이 아니다.
매운탕 맛을 가리는 편임에도
아주 만족스럽게 잘 먹었다.



이 모든 게 모둠회 2인(60,000원)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놀랍지 않습니까?!
가성비가 내리는 곳이다.

강화도 나들이 가실 분들은
초지항 활어회 마을에 꼭 들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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