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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의 명물,
강화속노랑고구마로
만든 짜장면을 맛보러
금문도에 다녀왔습니다!
금문도는 30년 이상된 노포 중식당이다.
금문도는 강화터미널 건물에 있다.
건물 전용 주차장이 있지만,
오전 시간에도 거의 만석이었다.
건물 2층으로 올라가면,
빨간 금문도가 보인다.
오픈 시간 전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있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입구에 블루리본이 붙어 있다.
영업시간은 09:30-15:00,
매주 월요일이 휴무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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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예약 없이 들어가기 힘들다던데
무작정 오전 9시에 찾아간 우리는
운 좋게 30분 만에 들어갔다.
자리에서 키오스크로 주문한다.
'강화도특선메뉴' 탭이 있다.
여기서 두 가지 메뉴를 시켰다.
강화순무탕수육.
얇게 채 썬 순무와 양배추 안에
유자 소스가 들어 있다.
순무와 유자 소스가 상콤함을 더해준다.
강화속노랑간짜장.
초록색 면이 아주 탱글탱글하다.
간짜장답게 달걀프라이도 올려져 있다.
짜장 위에 올려진 강화속노랑고구마.
고구마를 얇게 썰어 튀겼다. 바삭바삭!
강화도에 가신다면
강화도 특산품으로 만든
중화요리를 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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