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장에서 안동찜닭을 먹고
맘모스 제과에서 빵을 산 후
다음 목적지, 아차가로 향했다.
아차가는 안동의 유명한
수제 젤라또 맛집이다.
맘모스 제과와는 1분 거리이니
함께 들르면 좋습니다😆
아이스크림 모양의 빨간 간판이 귀엽다.
2019년부터 2024년까지
한 번도 블루리본을 놓치지 않았다.
망고플레이트 인기 맛집에도 선정!
1인용으로 컵과 콘을 고를 수 있다.
둘 다 두 가지 맛 선택 가능!
더 다양한 맛을 담을 수 있는
박스로도 판매하고 있다.
컵, 콘, 박스 중 선택하여
키오스크로 주문한다.
그다음 20가지의 맛 중 고른다.
안동쌀로 만든 '양반쌀'과
월드콘 윗부분 맛인
'아왜있잖아그거콘윗부분'을
선택했다.
맛보기 스푼으로 한 가지를 더 맛볼 수 있다.
안동막걸리에 대마씨를 넣어 만든
'대마막걸리'를 골랐다.
아쉽게도(?) 환각 성분은 없다.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모자, 티셔츠, 양말 등 아차가 굿즈와
귀여운 소품들도 판매하고 있다.
그 옆에 있던 귀여운 강아지😆
아차가차가~
당 충전 후 안동 여행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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