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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여행] 싱싱하우스|서울 근교 촌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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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경기도 화성 싱싱하우스
넷이서 촌캉스를 다녀왔습니다!
예약은 에어비앤비를 이용했다.



독채 펜션으로 운영되는 싱싱하우스.



진정한 촌캉스다.
주변에 편의점이나 마트가 없으니
장을 꼭 넉넉하게 봐가세요!



주차는 건너편 공터에 할 수 있다.



팻말에 싱싱하우스에 대한 설명이 있다.
어르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고 합니다!



장독대와 평상 사이에 있는,



대문을 지나면,



싱싱하우스 마당이 나온다.
안으로 들어가 봅시다!


 

중앙에는 마루가 있고
양 옆으로 방이 있다.
왼쪽의 방이 좀 더 크다.

 

 

오른쪽의 작은 방부터 보시겠습니다.
작은 방은 마당 쪽으로 창이 나있다.

 

 

 

왼쪽의 큰 방에는 특이하게
피아노와 턴테이블이 있다.
둘 다 잘 작동된다.



 

 

 

 

4인용 이불 세트가 준비되어 있다.
큰 방에서 다 같이 오손도손 잤다.



주방은 별채에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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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수대는 2개인데 온수는 한 곳에만 나온다.

 

 

 

아궁이는 없지만 웬만한 것들은 다 있다.



화장실도 마당에 있지만
독채로 이용했기 때문에
큰 불편함은 없었다.
샤워도 가능하다.



마당에 모기향, 홈키파, 전기파리채
벌레와의 전쟁 도구가 준비되어 있다.
지금 보니 파리채가 왜 저렇게 많죠?😅

그 옆에 함께 있는 토치와 부탄가스로는,



숯과의 전쟁을 해야 합니다.
토치를 세게 켜면 숯이 날리고
약하게 켜면 금세 꺼져 버린다.
비법 공유 좀...😭

숯과 그릴은 따로 준비하셔야 합니다!



그래도 어찌저찌 성공한
재가 살짝 가미된 삼겹살😅



맛만 좋음 되잖아요?!
촌캉스에 어울리는 밥상이다.

가스버너가 있어서

마당에서 라면도 끓여 먹었다.



킁킁 냄새를 맡고 찾아온
귀여운 동물 손님들과 놀고 있으면,



어느새 지붕 위로 해가 진다.



촌캉스 간다고 몸빼 바지 맞춰 입은
깜찍한 우리 사진 남기며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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