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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헤어지기 전
인생네컷을 찾다가 발견한
도토리캐리커쳐 성수점.
이번엔 사진 대신 그림으로
추억을 남기기로 했다😆
서울숲 5번 출입구에서 코앞이다.
4팀 정도 앉을 대기석이 있다.
대기석에 앉으면 메뉴를 안내해 준다.
A5 용지 1인 그림은 7,000원,
캔버스 1인 그림은 12,000원.
왼쪽이 A5 용지, 오른쪽이 캔버스다.
메뉴를 고르면 명함 같은 것을 받는다.
그림 그리기 전, 작가님께 내는 표이다.
잃어버리지 않게 잘 보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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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자리는 5개였는데
우리가 방문했을 땐
세 분이 그리고 계셨다.
우리 넷을 둘로 나눠
작가님 한 분이 2명씩 그렸다.
그림은 1-2분이면 완성된다.
그림과 사진을 함께 남길 수 있는
귀여운 포토존도 있다.
기념 선물로 엽서 1장을 받는다.
난 셋째 줄 세 번째에 있는
캠핑람쥐 그림을 골랐다😆
계좌이체로 결제하여
스티커 5장도 추가로 받았다.
한 번쯤 추억 삼아 그려볼 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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