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역과 시먼역 중간쯤인
로더스 호텔을 숙소로 잡았다.
타이베이의 호텔들은 대체로
방이 작고 창이 없는 경우가 많다.
(물론 아주 비싼 고급 호텔들 제외😅)
타이베이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짐이 있어서 조금 힘들었다😭
호텔 1층에 편의점이 있다.
로더스 호텔 입구.
로더스 호텔 층별 안내.
로비는 지하 1층에 있다.
로더스 호텔 공항 셔틀 안내.
이용하지 않아서 자세히는 모르겠다😅
타오위안 공항일 경우
4인용 차량 기준 약 오만 원.
청소 서비스 안내.
역시 이용하진 않았다.
방이 너무 작아서 사진을 안 찍었나😅
침대, 캐리어 2개면 방이 가득 찬다.
화장실은 깔끔하다.
로더스 호텔의 가장 큰 매력은
지하 1층 로비에 있다.
바로 이 휴게 공간이다!
맥주는 유료지만
나머지는 다 공짜로
이용할 수 있다.
컵라면, 음료, 과자 등등
여기서 끼니를 다 해결할 수 있을 정도다.
일정이 끝난 후엔
여기에 내려와서
시간을 보내곤 했다.
오락기, 셀프사진기도
공짜로 이용할 수 있다.
숙소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진 않지만
교통이 편리하고 중심지에 가까우며
청결도가 괜찮은 곳을 찾는 분들께
가성비 좋은 타이베이 숙소이다.
단, 내가 묵은 방은 창이 없어서
조금 습하고 답답한 느낌이었다.
다음엔 창은 꼭 있는 곳으로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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