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대만 여행] 2일차 ③|단수이에서 빠리 가는 페리, 보할머니 오징어튀김, 빠리에서 자전거 대여, 단수이 소품샵

반응형

단수이에서 소백궁, 홍마이청을 둘러본 후
단수이보다 더욱 기대했던 빠리로 꼬우!



단수이에서 빠리 가는 페리

빠리로 가는 페리를 타기 위해
단수이 선착장으로 가는 길.
어느덧 날이 저물고 있었다.


 

어디선가 이지카드로 페리 탑승이

가능하다고 봤는데 안 된단다😭

다른 선착장일까요...?

 

무튼 선착장 앞 매표소에서

왕복 티켓(80원)을 구매했다.

 

 

 

빠리로 날 데려가 줄

페리가 오고 있는 중(라임)

 

 

 

페리에 탑승했습니다😆

긴 좌석 하나에 2-3명씩 앉는다.

 

 

 

16:05에 탑승하여 16:30에 도착!

약 25분 정도 걸렸다.

 

 

 

빠리 선착장에서 쭈욱 직진하면,

 

 

 

보할머니 오징어튀김

한국인들에게 아주 유명한

보할머니 오징어튀김이 나온다.

짠내투어에도 나온 곳이다.

 

 

 

모든 메뉴가 한국어로 적혀 있다.

BEST 메뉴엔 '불티나게 팔다'라고😂

 

 

 

오징어 발, 오징어 몸을 포장했다.

주문 시 다시 튀겨주기 때문에

뜨끈뜨끈 바삭바삭 맛있다.

 

옆에 면 같이 생긴 것은 마요네즈다.

마요네즈, 와사비, 칠리소스

조합이 튀김을 더욱 빛내 준다.

 

 

 

빠리에서 자전거 대여

나디가 빠리를 기대했던 이유, 자전거!
강변을 따라 자전거 길이 잘 되어 있다.

 

반응형

 

전동 자전거는 4인용 밖에 없어서

그냥 2인용 수동 자전거로 대여했다.

나중에 힘들어서 전동 안 빌린 걸 후회😅

 

일반 자전거를 탈 계획이라면

U Bike(대만의 따릉이)를 이용해 보세요!

 

 

 

1시간 정도 빠리를 달린 후 반납했다.

 

 

 

자전거 대여점 옆에 있던

코리아 포토 부스도 이용했다.

배경에 삼겹살, 명동 이런 단어들이

적혀 있어서 재밌었다😂

 

 

 

다시 페리 타고 단수이로 꼬우!

왕복 티켓은 잘 보관하셨죠?

 

 

 

밤이 된 단수이는 또 새롭다.

약간 을왕리 같은 느낌?

 

 

 

단수이 소품샵

선착장에서 단수이역으로 가는 길에

눈길을 끄는 소품샵이 있어서 들어갔다.

 

 

 

아기자기 넘 귀여운 것들이 많다.

하지만 예쁨과 가격은 비례하기 때문에,

 

 

 

엽서 몇 장과 마그넷 몇 개만 샀다.

요것들은 그 이후 다른 기념품 가게에서

본 적이 없기 때문에 대만족이다😆

 

 

 

다시 평화로운 단수이(Tamsui)역으로~

 

 

지난 여행기는↓

 

[대만 여행] 2일차 ②|타다이키치 고택, 소백궁, 홍마오청

Ancre Cafe에서 단수이 강을 보며카페인과 에너지를 충전한 후소백궁으로 가는 길에 발견한타다이키치 고택. 타다이키치 고택일본이 대만을 통치하던 시기에일본인 관리가 살았던 곳이라고 한다

nadragon.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