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계획으로 항공권부터 예매한 탓에
인앤아웃을 모두 타이베이로 해버렸다😅

아침 일찍 HSR(고속철도)을 타고
가오슝에서 타오위안 공항으로~
타오위안 공항
공항 도착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푸드코트에서 남은 대만 돈 털기!



Champion Beef Noodle.



Ramen Iroha.
공항 푸드여서인지 맛에 비해 비싸다😭
둘 중에 고른다면 우육면이 낫다.

탑승 수속 후,


수하물이 통과될 때까지 잠깐 기다립니다.
나의 소듕한 카발란 위스키 2병 무사통과!
탑승장에서 보딩 타임을 기다리며
이지카드 잔액 털기!

이지카드로 결제 가능한 자판기에
물품 번호 누르고 카드 갖다 대면 끝!


아주 인상 깊은 맛은 없다. 무난무난.

홈런볼 같은 과자가 가장 맛있었다.


칭다오 자오둥 공항으로 출발!


간단한 기내식이 제공된다.
칭다오 자오둥(청도 교동) 공항

환승 및 도착 표시를 따라갑니다.
여권과 항공권 바우처를 챙겨두세요!
(나는 멍충하게도 위탁수하물에
바우처를 넣어둬서 개고생함😭)

겨우 입국 수속을 마치고 수하물을 찾아
칭다오 자오둥 에어로텔로 꼬우!


1층 입국장으로 나오게 되는데,
다시 4층 출국장으로 올라간다.

A 구역까지 걸어가면 KFC가 보인다.

그 맞은편 호텔이 적힌 곳으로 갑니다.


에어로텔 방향으로 쭈욱 내려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바닥에 이정표가 있다.
에어로텔(AEROTEL)


체크인 후 객실을 찾아가는 길.

싱글베드 2개의 아늑한 방.

화장실도 깔끔하다.

저녁 먹으러 푸트코트를 둘러보다,


그냥 KFC로 들어갔다.

중국에선 위챗페이 앱이 필수!
주문부터 결제까지 모두 이걸로 한다.


영어로 번역 가능하다.



맛없없 햄버거😆
Luckin Coffee


다음날 아침에 들른 Luckin Coffee.


역시 위챗페이로 주문과 결제!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 탑승😆
기내식과 물이 자리에 미리 놓여 있었다.

2024 대만 여행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