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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 선착장 주변에 위치한
조무락 닭갈비에 다녀왔습니다!
깔끔한 단독 건물로 운영되고 있다.
건물 앞과 건물 필로티 공간에
넓은 전용 주차장이 있다.
영업시간이 짧은 편이니 참고하세요!
입구에 여러 연예인들 사진이 걸려 있었다.
'나혼자산다'에서 쌈디가 방문했다고 한다.
매장 안은 넓고 쾌적했다.
층고가 높아서 숯불집임에도 답답함이 적다.
숯불 닭갈비 맛은 소금, 간장, 고추장 3가지!
수제 치즈퐁듀소스를 추가할 수 있다.
사이드 메뉴로 비빔 막국수, 들기름 막국수,
철판 볶음밥, 감자전 등이 있다.
조무락 닭갈비 맛있게 즐기는 법!
닭갈비는 맛별로 1인분씩 주문 가능하다.
깔끔하게 세팅되는 밑반찬.
갓러버의 마음을 훔친 갓절임도 있다.
물도 500mL 생수병이 개인별로 제공된다.
모든 밑반찬은 셀프바에서 추가할 수 있다.
각종 양념도 셀프바에 준비되어 있다.
가평에 왔으니 가평잣생막걸리 한 사발~
소금과 고추장을 1인분씩 시켰다.
1인분에 뼈대가 두 덩이씩 나온다.
자주 뒤집어 줘야 해서 정신없지만
맛은 노력을 배신하지 않는다!
둘 다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소금이 내 입에 더 잘 맞았다.
사이드로 주문한 철판볶음밥.
사이드 치고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양이 거의 2인분이라 납득완!
푸짐한 철판볶음밥 덕에
간장 닭갈비를 추가 못한 것이 아쉽다.
간장 맛보러 한번 더 가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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