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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친구들과 대연동에서 1박을 했다.
저녁으로 회를 먹기 위해 찾은 해금횟집.
경성대부경대역 뒤쪽에 위치하고 있다.
대학가라 그런지 젊음이 느껴졌다.
깔끔하게 테이블이 세팅된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미역국.
계속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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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치즈, 김치전도 기본으로 나와서
회 나오기 전에 소주 한 병 클리어 가능!
여러 횟집들 중 이곳을 고른 이유!
바로 이 텐동이 기본찬으로 나온다.
두툼하게 썰려 나온 모둠회😍
비린 맛 없고 쫀득하니 맛있다.
활기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깔끔하게 회를 드시고픈 분들은
해금횟집을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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