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다슬기 본점에서 점심 식사 후
소화시킬 겸 걸어서 10분 거리인
카페 그라시아 커피로스터리를 방문했다.

주택가에 있고 가정집을 개조한 듯하다.
주차장이 따로 없어서 걸어오길 잘했다.

작은 앞마당을 지나서 들어가면,


거실 같은 공간이 나온다.

커다란 시계 뒤에 방이 하나 있는데
그곳에도 좌석들이 있다.

계단을 올라 2층으로 꼬우!

2층은 방으로 공간이 나뉘어 있다.
방마다 사람들이 차있어서
사진을 많이 찍진 못했다😢

그라시아 핸드 드립 커피 메뉴.
직접 로스팅한 원두만 사용하고 있다.

커피 및 다른 음료 메뉴.


브런치와 주류도 판매한다.


디저트는 말렌카와 케이크가 있다.

여기서 로스팅한 원두도 구매할 수 있다.

핸드 드립 커피를 주문하면
이곳에서 커피가 내려진다.

라이트와 미디움 로스팅 하나씩 골랐다.
커피 안내서가 함께 나왔다.

라이트 로스팅에서 고른
케냐 키린야가 카이나무이.
산미가 있고 상큼한 맛이 난다.

미디움 로스팅에서 고른
코스타리카 돈마요 라 라데라.
좀 더 묵직하고 진한 맛이 난다.
새로운 커피 향을 찾으시는 분들,
다양한 원두를 즐기고픈 분들께
그라시 커피 로스터리를 추천합니다!
소양강다슬기 본점 후기는 ▼
[춘천 맛집] 소양강다슬기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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