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3일차 ⑦｜시소 카이막(Siso Kaymak)

마지막까지 카페패스를 알차게 쓰기 위해
공항 가는 길에 시소 카이막을 들렀다.

시소 카이막은 테이크아웃 전문점이다.
주차 공간은 가게 앞에 여유롭게 있다.

시소 카이막 메뉴.

수제 카이막도 궁금했으나
가격의 압박으로 포기😭

카페패스로 받은 카이막우유.
우유에 카이막과 꿀을 넣어 만든다.
전지분유를 타먹는 맛이다.
첨엔 읭? 하다가 점점 중독된다.

서비스로 주신 에크맥.
카이막을 찍어 먹는 빵이다.
바게트와 비슷한데 정말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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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지게 잘 챙겨서~

롯데렌터카 제주오토하우스에
정든 토레스를 보내주고,

셔틀을 타고 공항으로 이동했다.

제주가 아닌 용인 위의 하늘

밤 8시 45분, 진에어 타고 김포 공항으로~
꽉꽉 채워 보낸 2박 3일 제주 여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