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관식당에서 콩나물 육회비빔밥을 한 그릇 뚝딱하고 대청호 주변 카페를 찾았다. 대청호는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큰 호수로 대전과 청주 사이에 걸쳐 있다. 대전 드라이브 코스로도 유명한 곳! 답게 주변에 카페가 많았다. 그중 우리가 선택한 곳은...
■ 영업 시간 : 매일 11:00-22:00 (21:00 라스트 오더)
■ 전용 주차장 이용 가능
전용 주차장이 널찍해서 좋았다. 자리도 많고 주차칸도 넓다.
주차장 바로 앞으로 새하얀 샤를몽탁이 보인다.
샤를몽탁 마당에 있는 야외 테이블. 불난 것이 아니라 장작을 땐 것이다.
마당에는 텐트도 두 동 있었다.
폴라리스 아리에스 텐트 내부. 난로가 있어서 추운 날에도 이용할 수 있다. 아주 추운 날엔 창은 못 열겠지만.😅
그 옆의 큰 텐트 안에는 테이블이 4개나 들어간다.
노란 그네는 샤를몽탁 포토스팟! 이제 내부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샤를몽탁 1층. 우리가 나갈 때쯤엔 1층은 사람들로 꽉 차있었다.
샤를몽탁 2층. 따스하고 편안한 느낌이다. 왼쪽으로 문이 나있는데 그곳을 지나면,
다락방 같이 아늑한 공간이 나온다.
이곳에 또 하나의 문이 있다. 이 유리문을 지나면,
또 다른 아기자기한 공간이 나온다. 미로 같은 샤를몽탁.
샤를몽탁 2층에는 대청호뷰를 볼 수 있는 테라스 자리도 있다. 이날은 추워서 앉진 못 했지만.😭
샤를몽탁에서 바라본 대청호뷰.
메뉴 소개가 늦었군요?😅 1인 1음료 주문이 필수이다.
디저트로는 크로플, 케이크 등이 있다.
우리가 앉은 자리엔 햇살이 정말 잘 들었다. 대청호 드라이브 후 샤를몽탁에서 여유로운 차 한 잔 어떠신가요?😉
35년 전통의 대전 맛집 왕관식당 후기는 요기에↓
[대전 맛집] 왕관식당|35년 전통 육회 콩나물 비빔밥
대전으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나디의 대전 여행은 왕관식당에서 시작되었다. 콩나물밥과 육회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왕관식당. 딱 점심시간에만 영업한다고 하여 더욱 놓치고 싶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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