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지항 활어회 마을에 다시 다녀왔습니다!
지난번에 갔던 '황용호'도 대만족이었지만
다른 곳도 궁금해서 '예산호'로 꼬우!
지난번에 방문한 황용호 후기는 요기에↓
[강화도 맛집] 황용호|초지항 활어회 마을
급 떠난 강화도 나들이!강화도 역사 명소 초지진 근처의초지항 활어회 마을에 갔다.초지진에서 도보로 5분 거리이다.주차 공간도 넉넉하다. 주차장 앞으로 가게들이 보인다.이곳은 뒷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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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시설이 좋아졌다.
주차장 바닥이 포장되었고,
공용 화장실 건물도 새로 생겼다.
2호 예산호로 들어가 봅시다!
천막이 있어서 날씨에 상관없이
바다를 보며 야장 느낌을 즐길 수 있다.
더 넓은 내부 공간도 있답니다.
예산호 메뉴.
사장님께서 제철 활어회를
추천해 주신다.
반찬은 다 직접 만드신다고 하셨다.
고구마로 만든 묵이 있어서 싱기방기!
채소초무침은 회의 느끼함(?)을 잡아준다.
산낙지, 멍게, 해삼도 함께 나온다.
산낙지가 힘이 장난이 아니다.
조기를 먹냐고 물어보셔서
한 마리씩만 달라고 했는데
그럼 정 없다며 두 마리씩 주셨다.
1도 안 비리고 맛있어서
하나만 먹었다면 아쉬웠을 듯!
잘 모를 땐 무난한 광어가 최고😆
탱글탱글 맛 좋고 양도 많다.
초밥도 주셔서 광어초밥을 만들어 먹었다.
매운탕도 포함되어 있다.
매운탕과 함께 반찬도 더 주신다.
예산호 앞바다뷰.
기회를 노리는 갈매기들.
강화도 바다뷰를 보며
싱싱한 회와 해산물을 즐기고픈 분들은
초지항 활어회 마을에 방문해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