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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 4일차 ⑦|메이디라오(미려도)역, 리우허(류허)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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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허강에서 곤돌라와 마사지를 즐긴 후
우버 택시를 타고 향한 곳은,



메이디라오(미려도)역

메이디라오(Formosa Boulevard)역.
우리나라 발음으로는 미려도역.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역 2위로 선정!
6000개의 유리판으로 장식된 ‘빛의 돔’
물, 불, 빛, 지구를 표현한 것이라 한다.



낮엔 지하상가도 볼거리가 많을 것 같다.



메이디라오역을 보기 위해 온 것도 있지만
다른 목적도 있어서 11번 출구로 나갔다.

 

 

 

리우허(류허) 야시장

메이디라오역 11번 출구부터
우리 숙소인 그리트 인 방향으로
리우허(류허) 야시장이 쭈욱 펼쳐진다.



여러 가지 음식을 포장해 숙소에서 먹었다.
음식 사진과 후기글 마지막에 있어요😆



첫 번째로 멈춘 곳은 洪家炒飯
볶음밥, 볶음면을 파는 곳이다.



능숙한 웍질로 볶음밥이 만들어진다.



계란볶음밥을 포장했다.



두 번째로 멈춘 곳은 버섯튀김집.
시식 후 반해서 구매했다.
튀긴 팽이버섯, 새송이버섯에
양념감자처럼 양념이 뿌려져 있다.
이건 걸어 다니면서 다 먹어버렸다😅



세 번째로 멈춘 곳은 盛奕大腸包小腸
찹쌀밥 속에 소시지를 넣은
대만식 핫도그를 판매하는 곳이다.
리우허 야시장에서 가장 줄이 길었다.



줄 서서 기다리는 동안

주문을 먼저 한다.
주문 후 결제를 하면

내역에 따라 칩(?)을 준다.



한국어 메뉴판이 있다.
핫도그 주문 시 찹쌀 맛을 고른다.



빵 대신 찹쌀밥덩이(?)가 소시지를 감싼다.



나의 핫도그가 만들어질 때
소스와 추가 재료를 고른다.
소스는 간장, 칠리소스, 머스타드가 있고,
마늘, 생강, 피클을 넣을 수 있다.



오이만 추가한 바질 핫도그를 포장했다.
소스는 잘 모를 땐 Add All!


 

마지막으로 들른 곳은
꼬치구이 전문점 串居町



여긴 노점이 아닌 매장이다.
실내좌석에어컨까지 있다.

 

 

 

포장일 경우 매장 앞 진열대에서
꼬치를 골라 담는다.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모두 있다.

종류가 엄청 다양한데 다 중국어라

파파고 이미지 번역을 이용했다.

 

 

 

매장 앞에서 구워지는 꼬치를 볼 수 있다.


 

세 가지 메뉴 중 베스트는 계란볶음밥!
저렴한 가격에 양도 많고
무엇보다 불맛이 넘 맛있다😭



대만식 핫도그도 맛있게 먹었는데
단독샷이 없네요. 하핫😅
쭈쭈바 먹듯이 봉투채 잡고
손으로 핫도그를 올려 먹는다.



꼬치는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간 건데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특히 닭은 비려서 못 먹었다 😭



반주는 타이완 비어!



이렇게 넷째 날도 마무리😆

 

 

 

아이허강 곤돌라와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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