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술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재 술집] 미친노가리|양재천 주변 분위기 맛집 지난 주말, 세상에 나온 꿈송이를 축하하기 위해 이모들이 뭉쳤다! 이 핑계로 술도 마실 겸. 날씨가 너무 좋아 야장을 가고 싶다던 친구가 찾아온 미친노가리. 우리는 양재역에서 만나 걸어갔는데 양재시민의숲역에서 조금 더 가까운 듯? 영업 시간 : 매일 16:00-04:00 미친노가리를 찾으며 걸었던 양재천. 이 길은 언제 봐도 정말 예쁘다. 벚꽃도 피기 시작하네. 미친 날씨여서 양재천도 사람들로 가득했다. 양재천을 따라 쭉 걷다가 오른쪽으로 꺾으면 이렇게 자작나무(맞나요?)가 줄 지어 있는 큰 도로가 나온다. 그리고 그 길 위에 짜잔! 미친노가리가 있다. 일요일 오후 5시 쯤이었는데 우리 외에 1팀만 있었다. 가게 내부 모습이다. 꽤 오래된 가게여서 벽에 추억들이 가득하고만. '술 피할 수 없다면 마셔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