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여행] 4일차 ①| 마누칸 & 마무틱 섬 호핑 투어, 패러세일링, 씨워킹
코타키나발루 여행 4일차에는 호핑 투어를 다녀왔다. 호핑 투어는 현지에서 당일 예약이 가능하다. 출항하는 배가 약 30분 간격으로 있다. 호핑 투어 예약 오전 9시 반쯤 제셀톤 포인트에 도착했다. 전날 다녀온 만따나니 섬 & 나나문 반딧불 투어를 예약했던 8번 창구로 다시 갔다. 8번 창구의 JERRY가 저렴한 가격을 약속했기 때문이었는데, 이날 JERRY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다. 결국 얘기됐던 금액보단 살짝 비싸게 예약했음.😭 예약할 때 우선 방문할 섬 개수를 고른다. 마무틱, 마누칸, 사피, 가야 섬 중 1-4개를 선택할 수 있다. 우린 마누칸, 마무틱 섬만 다녀오기로 했다. 마누칸 섬에서는 액티비티를 하고, 마무틱 섬은 스노클링 하기에 좋다고 추천해 줬다. 우리는 여기에 패러세일링, 씨워킹, 스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