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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스노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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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여행] 4일차 ①| 마누칸 & 마무틱 섬 호핑 투어, 패러세일링, 씨워킹 코타키나발루 여행 4일차에는 호핑 투어를 다녀왔다. 호핑 투어는 현지에서 당일 예약이 가능하다. 출항하는 배가 약 30분 간격으로 있다. 호핑 투어 예약 오전 9시 반쯤 제셀톤 포인트에 도착했다. 전날 다녀온 만따나니 섬 & 나나문 반딧불 투어를 예약했던 8번 창구로 다시 갔다. 8번 창구의 JERRY가 저렴한 가격을 약속했기 때문이었는데, 이날 JERRY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다. 결국 얘기됐던 금액보단 살짝 비싸게 예약했음.😭 예약할 때 우선 방문할 섬 개수를 고른다. 마무틱, 마누칸, 사피, 가야 섬 중 1-4개를 선택할 수 있다. 우린 마누칸, 마무틱 섬만 다녀오기로 했다. 마누칸 섬에서는 액티비티를 하고, 마무틱 섬은 스노클링 하기에 좋다고 추천해 줬다. 우리는 여기에 패러세일링, 씨워킹, 스노..
[코타키나발루 여행] 3일차 ①|만따나니 섬 투어 코타키나발루에서의 셋째 날은 전날 예약해 둔 만따나니 섬 & 나나문 반딧불 투어에 몽땅 사용했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기대했던 만따나니 섬. 시간도 비용도 많이 들지만 여기만큼은 꼭 가고 싶다고 친구들을 졸랐다. 나도 기대한 만큼 좋았고 친구들도 다녀오길 잘했다고 해줬다. 히힛!😁 예약할 때 안내받았던 일정표와 거의 일치하게 투어가 진행되었다. 만따나니 섬 투어 1. 호텔 픽업 / 07:00 약속한 시간인 오전 7시 10분에 맞춰 현지 가이드가 왔다. 저 차에 가이드까지 다섯 명이 타야 해서 좀 힘들었다. 놀랍게도 트렁크 공간에 좌석이 있다. 2열에 2명, 3열에 2명 나눠 탔다. 2열은 탈만한데 3열이 넘나 불편했다. 차가 이 투어의 최대 단점이었음.😭 2. 휴게소 / 09:00 차로 한 시간 반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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