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56)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만 여행] 3일차 ①|용허또우장, 빌리버, 지우펀 셔틀 대만의 국민 조식, 또우장과 요우티아오. 또우장, 요우티아오 맛집으로 대만에서 가장 유명한 용허또우장에 다녀왔습니다! 용허또우장시먼딩 북쪽 끝에 위치하고 있다. 구글 맵에 한국어로 검색 가능하다. 조식 식당이라 영업시간이 특이하다. 평일엔 21:00부터 다음날 14:30까지. 14:30부터 21:00까진 문을 닫습니다! 좌석이 많진 않다. 한국인도 서양인도 많다. 사람들이 줄 서 있는 곳이 주문하는 곳이다. 또우장은 콩을 갈아 만든 국물인데 건더기는 걷어내 두유와 비슷하다. 아이스와 핫 중 고를 수 있고, 무설탕으로 선택 가능하다. 요우티아오는 길쭉한 밀가루 반죽을 기름에 튀겨낸 대만식 빵이다. 요우티아오의 느끼함을 또우장이 잡아주기 때문에 둘을 보통 같이 먹는다. 오믈렛이라고 적혀 있는 건 딴삥. 밀가.. [대만 여행] 2일차 ④|용산사(룽산사), 아종면선, 행복당(싱푸탕), 북문 마사지 단수이(Tamsui)역에서 향한 곳은타이베이 메인(Taipei Main)역.블루 라인으로 환승하기 위해서다. 블루 라인으로 환승 후 도착한 곳은용산사(Longshan Temple)역.역 안에 유료 우산 대여기도 있다😲 용산사역 1번 출구로 나와서멍지아 공원을 지나면,용산사(룽산사)길 건너에 용산사가 보인다.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다.점괘 보는 것과 야경 명소로 유명하다.용산사 입구로 들어가면 웅장함이 밀려온다. ‘대만의 자금성’이라고 불릴 만큼 화려하다.많은 사람들이 점괘를 보고 있었다.점괘 보는 법이 꽤 복잡해서 포기😅 아종면선 다시 용산사역에서 블루 라인을 타고시먼(Ximen)역에 내렸다. 곱창국수 맛집 아종면선에 가기 위해서! 사람이 아주아주아주 많다.그래도 테이크아웃 .. [대만 여행] 2일차 ③|단수이에서 빠리 가는 페리, 보할머니 오징어튀김, 빠리에서 자전거 대여, 단수이 소품샵 단수이에서 소백궁, 홍마이청을 둘러본 후단수이보다 더욱 기대했던 빠리로 꼬우!단수이에서 빠리 가는 페리빠리로 가는 페리를 타기 위해단수이 선착장으로 가는 길.어느덧 날이 저물고 있었다. 어디선가 이지카드로 페리 탑승이 가능하다고 봤는데 안 된단다😭다른 선착장일까요...? 무튼 선착장 앞 매표소에서왕복 티켓(80원)을 구매했다. 빠리로 날 데려가 줄페리가 오고 있는 중(라임) 페리에 탑승했습니다😆긴 좌석 하나에 2-3명씩 앉는다. 16:05에 탑승하여 16:30에 도착!약 25분 정도 걸렸다. 빠리 선착장에서 쭈욱 직진하면, 보할머니 오징어튀김한국인들에게 아주 유명한보할머니 오징어튀김이 나온다.짠내투어에도 나온 곳이다. 모든 메뉴가 한국어로 적혀 있다.BEST 메뉴엔 '불티나게 팔.. [대만 여행] 2일차 ②|타다이키치 고택, 소백궁, 홍마오청 Ancre Cafe에서 단수이 강을 보며카페인과 에너지를 충전한 후소백궁으로 가는 길에 발견한타다이키치 고택. 타다이키치 고택일본이 대만을 통치하던 시기에일본인 관리가 살았던 곳이라고 한다.입장료는 무료입니다😆일본식 목조 건축물이다.대만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 같았다.오르막을 걸어 올라와서힘은 들었지만 뷰가 좋다.우연히 마주친 고택에서 나와초록초록한 단수이의 길을 걷다 보니, 소백궁(샤오바이궁)주황빛 지붕이 보이기 시작했다. 소백궁에 도착! 소백궁은 티켓을 구매해야 한다.이걸로 소백궁, 홍마오청, 후웨이 포대이렇게 세 곳을 입장할 수 있다. 가격은 80원(약 3,600원). 하얀 서양식 건축물이다.일렬로 늘어선 아치형 기둥이관람 포인트이자 포토존! 청나라 관세무사 관저였던 곳으로지금.. [대만 여행] 2일차 ①|사해두장대왕, 단수이(Tamsui)역, Ancre Cafe 대만 여행 2일차.전날 저녁에 도착했으니대만에서 맞는 첫 아침이다.사해두장대왕아침 식사를 위해 찾은 사해두장대왕.현지인들에게도 여행객들에게도엄청 인기가 좋은 조식 식당이다.포장 줄과 매장 줄이 따로 있다.빈자리에 합석하는 시스템이다.메뉴판이 어려워서 당황하고 있자우리 테이블에 합석하신 일본인 부부께서 도와주셨다😭아리가또네...!일본인 부부께서 꼭 먹으라며강력 추천해 주신 샤오룽바오와 대만 국민 아침 메뉴인또우장과 요우티아오,소금두유, 샤오삥도 시켰다. 단수이(Tamsui)역사해두장대왕에서 현지식 조식을 맛본 후MRT 중산(Zhongshan)역으로 걸어갔다.중산역은 레드 라인, 그린 라인이 다닌다. 우리의 목적지는레드 라인의 종착역인단수이(Tamsui)역. 단수이(Tamsui)역 3번 출.. [대만 여행] 1일차 ④|시먼딩 황상지상 훠궈(問鼎 ‧ 皇上吉祥) 대만에서의 첫 식사를 위해 숙소에서 시먼딩으로 걸어갔다. 시먼딩 근처 숙소 로더스 호텔 후기는↓ [대만 여행] 1일차 ③|로더스 호텔타이베이역과 시먼역 중간쯤인로더스 호텔을 숙소로 잡았다.타이베이의 호텔들은 대체로방이 작고 창이 없는 경우가 많다.(물론 아주 비싼 고급 호텔들 제외😅) 타이베이역에서 도보로 10nadragon.tistory.com 시먼딩은 우리나라의 명동 같은 느낌?!훠궈를 먹으려고 했는데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곳들은거의 다 무한 리필 집이었다.알차게 먹을 자신이 없어 무한 리필이 아닌 훠궈집을 찾았다.그중 후기가 좋았던 황상지상! 좀 늦은 시간에 가서 그냥 들어갔지만평소에는 웨이팅이 많은 곳이라대기 공간과 웨이팅 푸드가 있다. 규모가 크고 고급스럽다.현지인들이 많이 찾.. [대만 여행] 1일차 ③|타이베이 로더스 호텔 타이베이역과 시먼역 중간쯤인로더스 호텔을 숙소로 잡았다.타이베이의 호텔들은 대체로방이 작고 창이 없는 경우가 많다.(물론 아주 비싼 고급 호텔들 제외😅) 타이베이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짐이 있어서 조금 힘들었다😭호텔 1층에 편의점이 있다. 로더스 호텔 입구. 로더스 호텔 층별 안내.로비는 지하 1층에 있다. 로더스 호텔 공항 셔틀 안내.이용하지 않아서 자세히는 모르겠다😅타오위안 공항일 경우4인용 차량 기준 약 오만 원. 청소 서비스 안내.역시 이용하진 않았다. 방이 너무 작아서 사진을 안 찍었나😅침대, 캐리어 2개면 방이 가득 찬다. 화장실은 깔끔하다. 로더스 호텔의 가장 큰 매력은지하 1층 로비에 있다. 바로 이 휴게 공간이다!맥주는 유료지만나머지는 다 공짜로이.. [대만 여행] 1일차 ②|타오위안 공항, 대만 여행지원금, ATM 출금, 이지카드, 공항철도(MRT) 쫄깃하게 타오위안 공항에 도착!상하이 경유 중국동방항공 탑승기↓ [대만 여행] 1일차 ①|중국동방항공 연착, 상하이 푸동 경유지난겨울 다녀온 대만 여행기를뒤늦게나마 써보려 합니다.벌써 반년이나 지났군요!시간이 참 빠릅니다😭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점에서몇 년 만에 먹은 쉑쉑버거.맛있긴 한데 크기에 비nadragon.tistory.com 타오위안 공항Arrivals 표지를 따라갑니다!Without passing card(핑크색)로 꼬우!아프리카 돼지열병 고위험군이기 때문에,가방 엑스레이 검사를 거쳐야 한다.NON-CITIZENS에서 입국 심사를 받기 전,입국신고서를 작성해야 한다.다행히 한국어로 된 가이드가 있다.나중에 알게 된 꿀팁인데사전에 e-gate 신청을 해두면빠르게 통과할 수 있다😭Ba..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