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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여행] 청라호수공원|청라마린 수상레저, 전자동 오리배 이용 후기 / 카페 다이브(DIVE) 친구들과 인천 청라에서 1박을 하는 날, 날씨가 넘나 좋아서 숙소로 곧장 가기 아쉬웠다. 그리하여 고된 몸을 이끌고 가게 된 청라호수공원. 무료 주차 가능(서쪽에 3개, 동쪽에 2개) 서쪽에 위치한 3개의 주차장 중 1개는 대형 주차장 원래는 자전거를 타기로 했으나, 모두 지친 상태라 카페나 가자! 하며 걷던 중 발견한 오리배. 땅 위의 자전거와 굴리는 방법이 같음에도 이건 갑자기 힘이 솟았다.ㅋㅋ 물 위의 자전거는 또 다르니까? 배를 타는 곳에는 눈이 조금 몰린 러버덕이 있다. 이 친구를 이정표 삼아 내려왔더니, 표는 뒤 건물에서 구매하라는 안내가 붙어 있었다. 뒤로 돌아! 보이는 씨스페이스 건물 쪽으로 쭉 걸어오면, 매표소 안내가 붙어 있다. 근데 매표소가 닫혀 있는 게 아닌가!!!!!! 이렇게 오리..
[북촌 카페] 블루보틀 삼청 카페|블루보틀 굿즈 소개 노티드 안국에서 도넛을 구매한 후 함께 먹을 커피를 사기 위해 찾은 블루보틀 삼청 카페. 카페 노티드 안국 후기는 요기에↓ 2022.04.15 - [분류 전체보기] - [북촌 맛집] 카페 노티드 안국 [북촌 맛집] 카페 노티드 안국 너무나 유명해서 설명이 필요 없는 카페 노티드 안국에 다녀왔다. 그것도 평일 낮에! 계획이 없었는데 우연히 옆을 지나가다 웬일로 줄이 없길래 바로 들어갔다. 영업 시간 : 10:00-21:00 안국역 2번 nadragon.tistory.com 영업 시간 : 매일 10:00-20:00 주차 불가(근처 정독도서관에 주차, 5분당 190원) 블루보틀 삼청 한옥과는 다름(삼청 한옥은 디저트 페어링 코스를 판매하는 곳으로 예약 필수) 평일 낮이어서 노티드처럼 여기에도 사람이 적었다. ..
[북촌 맛집] 카페 노티드 안국 너무나 유명해서 설명이 필요 없는 카페 노티드 안국에 다녀왔다. 그것도 평일 낮에! 계획이 없었는데 우연히 옆을 지나가다 웬일로 줄이 없길래 바로 들어갔다. 영업 시간 : 10:00-21:00 안국역 2번 출구에서 나와 30m 정도 걸으면 오른편에 카페 노티드의 간판이 보인다. 노티드가 위치한 골목은 굉장히 좁다. 버거 맛집인 다운타우너까지 가이드라인이 설치되어 있다. 입구 반대편의 까만 벽화는 노티드와 상관이 없지만 가게를 찾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넣어봄. 10가지의 도넛 메뉴. 나는 예전에 다른 지점에서 딱 한번 먹어봤는데 만취한 상태로 먹은 거라 맛이 전혀 기억이 안 났다.^^;; 다양하게 먹어 본 친구들 말론 클래식 바닐라 도넛이 베스트라고. 계산대 앞에는 도넛의 원산지들이 표기되어 있다. ..
[내돈내산] 가정용 식물 재배기 LG 틔운(tiiun) 미니 언박싱 식목일을 맞아 큰맘 먹고 구매한 LG 틔운 미니. 기존에 있던 LG 틔운의 작은 버전으로, 올 3월에 출시된 신제품이다! 구매처는 LG전자 공식 홈페이지(www.lge.co.kr). 가격은 회원가로 구매할 경우 199,000원이다. 씨앗키트 패키지 A가 포함되어 있다. 배송은 3일 정도 걸린 듯? 박스를 열고 박스를 열면 또 박스가 있다. 마트료시카처럼. 바로 이 안에 우리 티우니가 들어있다.😍 짜잔! 비닐까지 벗겨 주면, 넘나 영롱한 티우니가 나온다.😭 티우니 안에 들어 있던 작은 상자. 이 속엔 달랑 충전 케이블 하나가 들어있다. 충전 케이블은 티우니 바닥에 연결하면 된다. 옆에서 본 티우니. 식물이 자라면 연장막대를 연결하라는 안내가 적혀 있다.(연장막대는 제품 하단에 있음) 손으로 들어 올린 부분..
[별내 맛집] 호감갈비|별내별가람역 주변 정육식당 지난달, 4호선 별내별가람역이 개통되었다. 2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호감갈비. 영업 시간 : 매일 11:00-22:00 건물과 주차장이 크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다. 그 옆으로 보이는 STEAK9도 호감갈비에서 함께 운영하는 곳이다. 주차장은 넓은 편인데 저녁 시간엔 거의 꽉 차 있었다. STEAK9과 주차장도 함께 씀. 통유리 건물에 붙어 있는 요 청록색 문이 입구이다. 카페 느낌이 나네?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곳은 정육 코너이다. 이곳에서 소고기를 구매한 후 상차림비(성인 3,000원 / 미취학 아동 1,000원)를 내고 식당에서 먹을 수 있다. 나는 돼갈을 먹을 것이므로 패스! 횟집의 수족관처럼 소고기가 물에 보관되어 있었다. 신기해서 찍어봄. 사모님한상차림은 점심 ..
[강원도 차박] 강릉 하평 해변 / 수진네횟집 / 안반데기 / 평창 마루51 / 남경식당 금요일 퇴근 후 늦은 밤, 급 떠난 강원도 여행. 대충 차에서 밤을 보내기로 했다. 친구에게 강원도 차박지로 추천받은 추암 해수욕장에 가려 했으나, 서울에서 거리가 멀어 포기. 계획을 바꿔 해안로를 따라서 내려가다 괜찮아 보이는 곳에 멈추기로! 그렇게 늦은 밤 도착한 강릉 하평 해변.(동해시에도 같은 이름의 해변이 있으니 주의!) 하평 해변 바로 옆 길가에 차를 멈추고 쉴 수 있다. 늦은 밤에는 주차된 차가 많지 않다. 눈을 잠깐 붙이고 일어나니 해가 떠오르고 있었다. 트블이에서 바라본 일출. 이걸 찍고 해가 중천에 뜰 때까지 다시 잠들었는데, 주차된 차들도 많아지고 운동하는 사람들이 옆으로 엄청 걸어 다녀서 민망했음. 점심쯤에는 사람들이 많아지니 늦잠은 집에서 자도록... 늘어지게 자고 배가 고파진 우..
[캠핑 용품] 넘버엔 릴렉스체어|나디의 첫 캠핑 의자 나의 첫 캠핑에 함께 한 넘버엔 릴렉스체어를 소개합니다! 넘버엔 릴렉스체어는 캠핑을 위해 구매한 것은 아니었다. 4년 전, 템플스테이를 하러 양평 용문사에 갔다.(딴말이지만 여기 정말 좋음😭) 우리가 머무르는 곳엔 너른 마당이 있었는데, 그곳에 놓여 있는 여러 종류의 릴렉스체어에 앉게 되었다. 그리고 집에 가서 꼭 이걸 구매하리라 다짐했다. 그때는 이런 의자를 뭐라고 부르는지도 몰라서 의자에 적혀 있던 상표를 외워갔다. 그것이 바로 넘버엔 릴렉스체어! 몇 년 뒤, 캠핑을 시작하게 된 나는 캠핑 의자를 검색했다. 보통 릴렉스체어 아니면 경량체어를 사용하는데, 나에게 뭐가 맞을지 몰라서 일단 집에 있던 릴렉스체어를 챙겨 갔다. 집에서도 밖에서도 편한 의자였지만... 첫 캠핑 후 나는 바로 경량체어를 구매했다..
[트블이] 컴인워시 오남점|노터치 세차장, 노브러쉬 세차장 세차에 신경을 쓰지 못했더니 너무나 꼬질꼬질해진 트블이. 손세차는 비싸고, 셀프세차는 귀찮고, 기존의 자동세차는 기스가 많이 난다는 이유로 미루고 미루다 노터치 세차장을 찾게 되었다. 컴인워시는 노터치 자동세차기의 이름이자 자동세차장 프랜차이즈 명이다. 아직까지 지점이 많지는 않다.(노터치 세차장 자체가 많지 않음) 영업 시간 : 매일 09:00-18:00 기온이 매우 낮은 날은 조기 영업 마감 전에 방문했을 땐 4-5대 정도 대기가 있었다. 하지만 이날은 럭키하게도 바로 들어감! 컴인워시 세차기 입구 앞에 줄을 서 있다가 차례가 되면 안으로 쏙 들어가면 된다. 급하게 찍어본 가격표. 계산은 선불이다. 세차기 안에 들어가 있으면 직원이 와서 결제를 해준다. 이때 솔질을 받을 것인지 물어보는데 나는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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